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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생활 정보

샤오미 에어펌프 외관 및 구성

by 확인 방법 2021. 1. 10.

타이어 공기압 때문에 고생하신 분들 한번쯤은 계실텐데요 요즘은 카센터를 가도 공기압 체크하고 맞춰주는데도 일정 금액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셀프로 많이 하는 추세로 넘어가는데요 저도 차에 있는 에어펌프가 있지만 시거잭에 연결해서 사용해야 하다보니 번거로움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좀더 간편하게 이용하고자 샤오미 에어펌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발송하다 보니 수령까지는 1주일 넘게 걸린것 같은데요 그동안 공기압 체크할 일이 없었지만 이제 공기압 경고가 뜨면 바로바로 체크할수가 있겠습니다.

 

샤오미 에어펌프 외관

오랜시간 기달려서 받은 샤오미 에어펌프 박스 모습입니다. 요즘은 샤오미도 포장을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만들어서 어떻게 이가격에 이런 퀄리티가 나오는지 궁금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박스 측면에는 사용처가 나와 있는데요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공 등등에 바람을 채울때 사용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스 뒤쪽에는 바코드와 중국어로 설명이 되어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중국어를 잘 하지 못하기에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나중에 번역기라도 한번 돌려 봐야겠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구성품을 볼수 있는데 본체와 본체를 보관할수 있는 파우치 그리고 USB 케이블과 노즐 2가지가 들어있습니다. 파우치는 본체를 넣을수 있는공간과 노즐을 넣을수 있는 공간이 따로 분리되어 있는데 노즐을 보관할수 있는 공간은 벨크로 처리되어 있어서 노즐 잃어버린 염려 없이 보관할수가 있습니다.

저는 손이 약간 큰 편에 속하는데요 본체의 크기는 저의 손보다 약간 더 큰 정도 입니다. 흡사 예전에 나왔던 에어팟과 같은 버튼 구성으로 되어 있고 위쪽에는 LED창이 있어서 다양한 정보를 표시해 주는것 같습니다.

뒤쪽에는 샤오미 마크를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자물쇠 같은 모양으로 되어 있군요 제질은 플라스틱 제질이고 무광으로 되어 있어서 손때가 잘 안 타게 되어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전원을 켜는 방법은 위와 같이 공기 호스를 본체와 분리하면 자동으로 켜집니다. 그리고 상태창이 점등되는데요 000 이렇게 나와 있는데 사진으로는 위와 같이 찍혔군요 여기서 방향키를 움직이면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게 됩니다.

위쪽 모습은 이렇게 되어 있구요 빨간색 구멍으로 호스를 꼽았다 뺐다 함으로써 전원을 온 오프 할수가 있습니다. 위에는 스티커로 되어 있어서 때어낼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밑에는 충전 단자가 있는데요 번개 모양의 캡을 들어 내면 충전 단자를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 USB C타입이 아니여서 충전할때 케이블을 방향에 맞춰서 잘 꼽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자주 충전하는 제품이 아니다 보니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되어 있는 노즐은 자동차용 노즐인듯 합니다. 호스 끝부분에 나사선이 있어서 일반적으로 타이어 공기압 충전할때 타이어 공기 충전 노즐에 돌려서 장착하듯이 그렇게 쉽게 장착할수 있게 되어 있어서 정비를 조금이라도 해보신 분들은 쉽게 이용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성품으로 같이 동봉되어 있는 케이블과 2가지 노즐입니다. 한가지 노즐은 공에 바람 충전할때 사용할수 있게 바늘과 같은 형태로 되어 있는 노즐이고 한가지는 자전거 타이어 공기압 채울수 있는 노즐인듯 합니다. 위에서 봤던 호스 나사선에 돌려서 장착하면 되는 모습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장착해서 사용가능한 모습입니다.

 

아직 제대로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잠깐 구동시켜본 결과 공기가 일반적인 컴프레셔 처럼 강력하게 나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압력을 이겨내면서 나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자동차 앞바퀴가 공기압이 약간 떨어진것 같은데 조만간 샤오미 에어펌프 이용해서 공기압 맞춰보고 사용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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