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재난지원금 2차 여름휴가철 이전 지급

정부에서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빠르면 여름휴가철 이전 지급을 목표로 논의를 본격화 했다고 하는데요 곧 있을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을 목표로 당정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5차 재난지원금으로 볼수 있는 전국민 재난지원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 대선을 앞두고 있어서 대권 후보들 중심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와중에 2차 전국민 재난지원금의 논의도 빠르게 진행될것으로 보이는데요 1분기 국세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조원 이나 늘어난 상태라 정부의 재정이 여유가 생긴 상황이 고려된것 같습니다.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일정

이번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일정은 빠르면 여름휴가철 이전으로 계획중이고 늦어도 추석전에는 지급할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데요 작년에 지급된 전국민 재난지원금 역시 추석전에 지급된것으로 보아 계획대로 지급될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1차 전국민 재난지원금의 규모는 약 14조 3천억원 정도였고 지금 국회에서 논의 중인 코로나19 손실보상 재원까지 고려하면 필요한 예산은 약 20조원이 넘어갈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021.06.02 - 김성환 "전 국민 재난지원금 추석 전 집행...1인 기준"

2021.06.02 - 與 "전국민재난지원금, 빠르면 여름휴가철 이전 지급"

 

2차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금액

2차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급액은 1차때와 비슷한 수준이 될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정부 관계자는 "4인 가구 100만원을 기준"으로 하되, "가구당이 아닌 1인당으로 지급" 하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역화폐로 지급될수 있다고도 하였는데요 전국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하고 있는 2차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많은 관심이 쏟아 지고 있습니다.

 

2021.06.02 - 민주 "전국민 재난지원금 1인 기준 검토 지역화폐 형식 될 듯"

2021.06.01 - 이재명 "제2차 전국민재난지원금은 지역화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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