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점점 PC방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뉴스를 보았는데요 2021년 11월 1주 차 PC방 점유율 순위는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C방 점유율 순위
게임의 인기도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PC방 점유율 순위는 지금 현재 어떤 게임이 가장 핫한지 알아볼 수 있는데요 인기에 민감하신 분들이나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 좋은 척도가 될 듯합니다.
10위 던전앤파이터
네오플이 제작한 던전앤파이터는 2005년 8월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귀검사, 격투가, 거너, 마법사, 프리스트, 도적, 나이트 마참사, 총검사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2차, 3차 전직까지 파생되는 수많은 직업군과 활성화된 PVP 시스템까지 여러 재미 요소가 가득 찬 게임입니다.
현재는 넥센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으로써 2021년 11월 1주 차 PC방 점유율은 1.25%로 10위를 차지했습니다.
9위 메이플 스토리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메이플 스토리의 인기는 계속되는데요 메이플 스토리를 플레이했던 친구들이 이제는 어느덧 어른이 되어서 새로운 게임문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오래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2003년 4월부터 서비스 한 메이플 스토리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비교적 쉬운 조작 방식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게임 중 하나입니다.
메이플 스토리의 2021년 11월 1주 차 PC방 점유율은 1.40%로 9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랜 장수 게임 중 하나로 앞으로의 인기가 얼마나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8위 스타크래프트
PC방에서 이 게임을 빼고는 이야기할 수가 없을 정도로 고전, 클래식, 바이블 그 어떤 수식어도 아깝지 않은 게임 중에 게임인 스타크래프트는 얼마 전 화질이 개선된 리마스터 버전인 출시되면서 그 인기를 더욱 끌어올렸는데요 1998년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출시 이후 확장판인 브루드 워까지 출시하면서 전국의 PC방을 휩쓸었고 특히 그 당시에 획기적인 서비스였던 배틀넷을 통한 멀티 플레이는 수많은 유저를 스타크래프트에 중독시키기 충분했습니다. 2017년 8월 리마스터 버전 출시로 더 좋은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유저들에게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의 PC방 점유율은 2.38%로 8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게임으로써 지금도 많은 아재들이 술 한잔 하면 스타크래프트 한판? 을 외칠 정도로 이제는 민속놀이가 된 게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7위 오버워치
PC방 점유율을 독주하던 리그 오브 레전드에게 1위를 빼앗은 게임 중 하나로 손꼽히는 블리자드의 새로운 IP 중 하나였던 오버워치가 7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략과 전술이 필요한 FPS 게임이라는 장르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오버워치는 각 캐릭터의 특성을 살려서 잘 협력해야 게임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데요 개인의 실력에 따라 게임 결과의 차이가 있었던 기존 FPS와는 다르게 협력하면서 게임해야 한다는 점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요소로 작용했던 게임으로 기억됩니다.
2016년 5월 출시한 오버워치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으로서 PC뿐만 아니라 콘솔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해서 그 인기가 더욱 올라가고 곧 있으면 출시하는 오버워치 2에 대한 기다감이 상승하는 가운데 2021년 11월 1주 차 PC방 점유율 4.32%를 차지하며 7위에 랭크되었습니다.
6위 피파온라인 4
위닝일레븐과 피파로 갈라져있던 축구게임의 대결구도를 한 번에 피파 쪽으로 기울게 만든 피파온라인이 꾸죽 한 사랑으로 6위에 랭크되었는데요 스포츠 게임으로는 유일하게 상위 10위 안에 들어가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피파온라인 4는 나만의 팀을 만든다는 희열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게임입니다.
2021년 11월 1주 차 PC방 점유율 4.59%를 차지한 피파온라인 4는 꾸준한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현재 뛰고 있는 선수부터 과거의 축구 영욱까지 모두 만나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5위 로스트아크
2018년 11월에 출시한 로스트아크는 국내산 핵 앤 슬래시 MMORPC장르 게임으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으로 인기 있는 게임입니다. 오랫동안 플레이해야 하는 MMORP게임보다는 한 번에 즐길 수 잇는 RTS장르가 대세인 요즘 게임판도에서도 로스트아크는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총 6개의 클래스와 각 클래스별로 전직이 가능한 직업군으로 다양한 게임을 즐길수 있는 로스트아크는 2021년 11월 1주 차 PC방 점유율에서 4.72%를 차지하여 5위에 랭크되었습니다.
4위 배틀그라운드
출시 초기 높은 PC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으로 정평이 나있던 배틀그라운드는 우리나라의 PC방의 사양을 한 단계 끓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고사양의 게임이지만 큰 인기를 얻어 한때는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었는데요 배틀 로열 방식의 FPS게임으로 100명의 플레이어 중 단 1명만 살아남는 독특한 게임 플레이 방식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다양한 무기를 넓은 맵을 돌아다니면서 얻어서 착용하며 다양한 파츠를 무기와 조합시켜 강력한 나만의 무기를 만들고 자동차도 운전하고 배도 조정하며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지도에 대한 이해와 무기의 성능과 약간의 운도 따라줘야 하는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 중에 하나입니다. 2021년 11월 1주 차 PC방 점유율 랭킹은 4위로 5.86%를 차지했습니다.
3위 서든어택
2005년 8월에 출시하여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서든어택은 아이유, 손나은, 비, 박보영, 설현, 에이핑크, 트와이스 등 유명 연예인과 콜라보한 캐릭터를 사용해볼 수 있고 빠른 게임 플레이로 인기가 많은 게임입니다. 계급 시스템이 존재하여 이등병부터 대장까지 플레이어의 실력을 나타낼 수 있는 지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1년 11월 1주 차 PC방 점유율은 7.67%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꾸준히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 게임 중 하나로 앞으로도 꾸준한 인기가 기대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2위 디아블로 2 레저렉션
고전게임 중 하나인 디아블로 2의 그래픽 향상 버전인 레저렉션 출시로 다시한번 인기 몰이중인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2000년 6월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었다가 21년이 지난 지금 다시 출시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핵 앤 슬레쉬 게임의 정석으로 불리는 디아블로 2는 팔라딘, 네크로맨서, 아마존, 바바리안, 소서리스, 어쌔신, 드루이드 등 7가지 직업군으로 다양한 스킬 트리를 활용한 플레이와 아이템 파밍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패키지 게임이지만 온라인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콘솔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으로 2021년 11월 1주 차 PC방 점유율은 7.67%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1위 리그 오브 레전드
오늘 기준으로 172주 연속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는 45.81%라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2021년 11월 1주 차 현재도 PC방 점유율 1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140여 명의 챔피언의 상성을 맞춰서 탑, 미드, 정글, 원딜, 서폿 등의 포지션으로 플레이하는 게임으로 RTS 장르의 특성상 1게임 플레이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협동이 필요하면 챔피언에 대한 이해와 플레이하는 재미, 보는 재미까지 모두 갖춘 게임으로 왜 이 게임이 인기가 있느냐에 대한 이야기를 대변할 수 있겠습니다. 페이커와 같은 걸출한 프로게이머를 보유한 우리나라는 롤드컵이라 불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많은 우승을 차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 강한 나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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