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부터 계속된 비에 장마가 벌써 시작된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2021년에는 언제쯤 장마가 시작 될지 알아보았습니다. 올해는 비도 많이오고 날씨도 많이 더울것으로 예측 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장마 기간
우리나라는 아직 장마가 시작된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일본의 오키나와는 5월 5일 부터 6월 중순까지 장마를 예상하고 이미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기상청에서는 아직 장마에 대한 정확한 날짜를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요 기존에 장마 기간을 유추해서 대략적인 기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마는 지방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는데요 우리나라 기상청은 3군데로 분리해서 층정을했습니다.
- 중부지방 : 6월 25일 ~ 7월 26일
- 남부지방 : 6월 23일 ~ 7월 24일
- 제주지방 : 6월 19일 ~ 7월 20일
대부분 6월 중순 부터 7월 중순에 장마 기간이 집중되어 있는것을 확인 할수가 있었습니다.
2011년 부터 통계를 살펴보면 장마가 가장 빨리 시작했던 해는 2013년으로 제주도 지역은 6월 10부터 장마가 시작되었고 가장 늦은 해는 2014년으로 6월 26일에 장마가 시작 되었습니다.
장마 종료일 가장 빠른해는 2018년으로 7월 9일에 장마가 끝이 났고 가장 늦은해는 2020년으로 중부 지역은 8월 16일 까지 장마기간이 지속되었습니다. 작년을 기억하고 계신 분들은 너무나 긴 장마에 힘들었던 기억이 있으실것입니다.
장마기간 강수량 및 강수일수
장마기간동안 내기는 비의 강수량은 어느 정도 될까요? 역대급으로 장마기간이 길었던 2020년에는 강수일수가 무려 28.3일 이였고 강수량 역시 686.9mm로 강수일수도 가장 길고 강수량도 가장 많은 해로 기억이 되었습니다. 반대로 강수량이 가장 적었던 해는 2014년으로 145.6mm에 그쳤고 강수일수가 가장 짧았던 해는 2018년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021년 장마 기간 예측
2021년에는 언제 장마가 시작될것인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요 날씨는 기상청에서 슈퍼 컴퓨터로 예측을 하여도 정확하게 알수가 없는 것 중에 하나 인데요 대략적인 기간은 평년과 비슷한 6월 20일 경 에서 7월 20일 까지 장마 기간이 되지 않을까 예측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작년과 같이 긴 장마는 없을것 같은데요 이미 비가 많이 내린 시점에서 앞으로의 날씨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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