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 위주로 접종 중이지만 60세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하지 못하신 분들은 화이자로 접종을 진행한다는 정부 발표가 있었는데요 60~74세 AZ백신미접종자 예약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AZ백신미접종자는 약 20만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전예약은 오는 23일 0시 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8일간 진행 되고 대상자에게는 사전예약 기간 및 접종 일정 등을 문자메시지로 개별 안내합니다.
화이자백신 사전예약 방법
화이자백신 사전예약은 예반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본인 또는 자녀들의 대리예약이 가능하고, 1339 콜센터나 지자체 콜센터 등에서 저노하로도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 3분기 시행계획을 살펴보면 수능을 앞둔 고3 학생 및 고교 교직원 64만명에 대한 예방접종이 7월 4주차 부터 계획이 되어 있어서 60~74세 예방접종이 끝나는 시기에 고3 수업생 예방 접종이 시작될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1일 0시 기준 1회 이상 접종자는 1500만여 명으로 정 국민의 29.2%가 받으셨고, 이중에 404만여 명은 접종을 완료해서 접종완료율은 전 국민 대비 7.9%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추진단은 3분기 본격 접종이 시작되는 7월 중순까지는 새로운 대상군에 대한 1차 접종보다는 백신별 접종 간격에 따라 예저오디어 있는 2차 접종 위주로 접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7월 접종 사전예약 진행과 위탁의료기관의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 등 접종 준비 및 오접종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교육 등 3분기 접종을 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본부장은 "지난주에는 하루 평균 확진자가 444.4명으로 전 주에 비해서 15.2% 가소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발생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호남, 강원, 제주궞도 지속 감소 중이며, 충청, 경북, 경남권도 전주 대비 감소 양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 본부장은 "최근 1주일간 일평균 환자 발생이 400명대로 감소했지만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일상속의 감염이 지속되고 있고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 및 곡내 전파 등의 위험요인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가족, 지인, 직장 등 소규모의 접촉 감염으로 인한 비중이 49.5%로 꼐속 증가하고 있고, 감염경로 조사 중인 비율도 26.4%로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덧볕였다.
정 본부장은 "이러한 대응을 위해서는 조기발겨노가 조기진단이 중요하다"며 "특히, 예체능 등 학원 및 교습시설에 대한 방역 점검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상황총괄팀(043-719-7238), 중앙방역대책본부 전략기획팀(043-719-9368)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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