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맞춤법 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서 자꾸 포스팅 하고 싶어지는데요 저번에 포스팅 했던 체하다와 채하다 구별하는 방법부터 오늘은 밤새다 밤세다 정확하게 기억할수 있게 알아보겠습니다.
2020/11/25 - [필수 생활 정보] - 체하다 채하다 뭐가 맞는말 이지요?
밤새다 밤세다
우선 밤은 제외하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새다 라는 단어와 세다 라는 단어는 각각의 다른 뜻을 품고 있습니다. 그러니 앞에 "밤" 이외에 다른 글자가 와도 이것만 잘 알고 계신다면 앞으로 새다와 세다를 구분하셔서 뜻을 편하게 알수 있을겁니다.
우선 새다 의미는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녁 부터 아침까지 잠을 자지 않고 무언가를 한경우 밤새다 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 표현입니다. 나는 오늘 밤세서 공부를 해서 오늘 시험을 잘 볼꺼야 라는 느낌으로 사용 하시면 되는것입니다.
또 새다는 양동이에서 물이 새다. 풍선에서 바람이 새다. 등 어떤 곳에서 빠져 나오는 형태를 표현 하는것이 맞습니다.
이렇게 많이 표현하는 것중에 새다 알아 봤는데요 이번에는 세다를 사용하는곳이 있죠 바로 숫자를 카운팅 할때도 사용하고 힘의 크기를 사용할때도 이 세다와 새다를 헷갈려 하실수도 있는데요 이럴때는 이렇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숫자를 카운팅 할때는 세다 입니다. 밤이 몇게인지 세다. 숫자를 세다. 등등 갯수를 표현할때는 세다가 맞는 말 입니다.
또 나는 오른손 보다 왼손의 힘이 더 세다. 이렇게 힘의 크기를 비교할때도 역시 세다가 맞는 말 입니다.
이렇게 간단한 새다와 세다가 다양하게 쓰이고 있으니 당연히 헷갈리수 밖에 없는데요 이럴때는 사전적 의미를 잘 알아 두면 쉽게 알수가 있을꺼에요
새다의 사전적 의미는 "날이 밝아 오다" "기체, 액체 따위가 틈이나 구멍으로 조금씩 빠져 나가거나 나오다" 라는 뜻이 있고
세다의 사전적 의미는 "힘이 많다" "행동하거나 밀고 나가는 기세 따위가 강하다" "사물의 수효를 헤아리거나 곱다" 등이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좀더 쉽게 기억할수 있을까요? 그래서 저는 이 방법으로 새다와 세다를 기억 하고 있는데요 시간적 의미나 액체 기체 따위는 손으로 만져지긴 하지만 자연적인 현상이죠? 이럴때는 새다를 사용 합니다. 시간, 액체, 기체가 흘러가는 것은 새다
손으로 만져지거나 헤아릴수 있고 물리적 압박감이 오는 느낌의 것들은 세다를 사용하신다면 더욱 편하게 기억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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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는 밤을 세다. 물이 세다. 등등 에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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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다는 힘이 새다. 숫자를 새다 등등 에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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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 흐름 (시간, 공기, 물 등등)은 세다를 사용, 물리적 흐름 (힘, 갯수 등등)은 새다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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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밤세다 밤새다 를 알아 보았는데요 약간은 헷갈리수 있지만 한번 알아 두신다면 두고두고 잊지 않고 사용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저의 포스팅이 유용하셨다면 공감 및 댓글 부탁드리구요 더 다양한 정보가 필요 하시면 위에 링크 한번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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